그린컴퓨터아트 학원은 컴퓨터계열 쪽을 희망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있는 학원이다.

직접 다니고 느낀결과 뜬구름으로 유명한 학원이 아닌 유명해질 수 밖에 없어 유명한 학원이라는걸 느꼈다.

기본적으로는 학원 자체가 아주 깔끔하며 정돈이 잘되어있고, 처음온 예비수강생에게도 매우 친절하고 잘 설명해주신다. 어찌보면 가장 중요하면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들지만, 예비수강생들에게는 앞으로 길의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주시는 안내데스크 선생님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업무처리 능력이 빠르시다. 학원 수업 본론으로 넘어가면 웹디자인에 대해서 전혀 몰랐던 나는 앞으로가 막막한 편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6개월 과정을 잘끝내고 취업을 하였다. 6개월 전에는 보이지도 않았던 취업을 길이었다.

그 길을 강사선생님(박나경)께서 잘 이끌어 주셨고 항상 좋은 말과 격려 때로는 사회 선배로서의 조언등으로 많은 힘을 주셨다.

어찌보면 학원 강사선생님으로서, 그냥 일반 직장인처럼 일하는 시간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시간을 보내도 되지만 그린컴퓨터아트학원의 선생님들은 그 일하는 시간을 정말 학생들 하나하나에게 집중하시고 관리해주신다. 박나경 선생님처럼 많은 선생님들이 실력또한 겸비하고 있어서 모든 과정에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고 또 힘을 주셨다.

이 6개월의 시간동안 앞으로의 나의 길을 만들게된 과정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 시간을 이곳 그림컴퓨터(부평)에서 보내게 되어서 아깝지 않았으며 정말 많은 것을 얻고 나가게 되는거같다.

＂마지막으로 학원에게 또 박나경선생님,취업선생님 등등 너무 감사했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