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점 UI/UX과정 김세지 선생님―


저는 일본어과가 전공이었습니다.

일본으로 갈 생각이 있었지만 개인사정으로 인해 가지 못했고 
무슨 일을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취업성공패키지를 신청했고 어떤 분야로 갈지 생각하다가

혼자서 동영상 편집하던 것이 생각나 동영상 편집 쪽으로 가려고 했다가

UI UX과정에도 동영상 편집을 배우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서 이 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내가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지만 부딪혀보자 하고선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을 생각하고 창작하고 또 소스를 활용해 새로운 내 것으로 탄생시키는 것 등등 제게는 너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매번 멘토링을 해주시며 길을 찾아갔고 주변 수강생분들과 함께 배우고 알려주며 부족한 점을 채우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선생님과 수강생들과 친해지게 되었고 점점 재미가 붙어 관심이 생기고 없던 흥미가 생기고 이 쪽 길로도 내가 가볼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면서 점점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다른 수강생들이 작업한 것과 내가 작업한 것을 보면 난 역시 디자인은 아닌 것 같다라고 생각도 수 없이 많이 들었습니다. 위축되고 자신감 없어지고 그럴때마다 수강생 친구들은 잘 하고 있다  힘내자 하며 격려해주는 사람도 많아 다시 자신감도 찾았고 좀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제일 재미 있었던 부분은 코딩, 에펙, 프리미어, 포토샵이었고 웹퍼블리셔 라는 직업도 처음알게되면서 웹 퍼블리셔로의 길을 걷고 싶어졌습니다.

여기 까지 올 수 있었던 건 김세지선생님과 수강생 친구들 덕분입니다.  6개월이란 길고도 짧은시간에 포폴북도 만들고 내가 한 작업이 직접 책으로 보니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UI UX과정을 진짜로 정말로 꼭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몰랐던 많은 것을 알게 해준 과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