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전화 상담하시는 분이 친절하셔서 그린 컴퓨터 안양 점에  가게 되었었고 컴퓨터 관련 지식이 검색 수준 정도인 저 였기에 무엇을 해야 할 지도 몰랐었고 나이도 40세에 기본적인 다룰 수 있는 부분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상담에서 원장님 추천으로 웹디자인(웹퍼블리셔)양성과정에 다니게 되었었고 선수학습 때 부터 사실은 본인이 포토샵, 일러스트등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우리 박은정 선생님이 잘 가르켜 주시고 많이 도와주시고 수강생 학원 모든 분들이 친절하셔서 하루하루 의지하며 한달 넘게 다니게 되었는데 사실은 선수학습때 부터 과연 내가 끝까지 다닐 수 있을까 고민고민 모든 분들이 친절하시기에 다니게 되었는데 본인이 스스로 해야 하는데 한두살 먹은 어린아이도 아니고 일일이 하나에서 열까지 다 담임 박은정 선생님께서 다 도와주고 가르쳐 주셔야만 할 수 있고 본인이 노력도 해야 하지만 막상 집에 와서는 혼자서 할 수 없고 동영상등 프린트 책을 보아도 하루하루 매번 고민하고 언제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닐 수 있을 지 장담도 못하겠고...  결국에는 중도포기를 선택하고 작성하고 왔는데 담임 선생님 같은 반 학생들도 괜히 얼굴 보기도 미안하고 죄송하고..사무실에서 상담하시는 분에게 포기 한다고 말씀드리고 중도탈락(포기)서 작성을 하고 죄송하다고 하고 와 버렸는데. 박은정 선생님 너무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하면 포기하기 않고 끝까지 다녔어야 하는데 얼굴 뵙고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말 없이 와버렸습니다. 우리 박은정 선생님 . 그린컴퓨터 아트 학원 안양점. 모든 분들 원장님 뿐만아니라 상담하시는 분들 선생님들 학원 관계자 분들 뿐만아니라 우리반 801호 수강생분들 다른 옆반  802호 형 수강생 분들 모든분들 친절하시고 감사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본인이 의지력도 약하고 사실 더군다나 공황장애(불안장애)도 있어서요. 중도포기 탈락을 했지만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요. 가족의 건강. 믿음, 소망, 사랑 이루고자 하시는 꿈, 일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고마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