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사님은 정말 상냥하시고 굳건하시며 저희 수강생들에게 어머니가 같으신 분이었습니다.

저희 강사님은 겉과 속이 다르신 분이셨습니다. 
겉으로는 저희를 걱정하지 않은 것처럼 말하셨지만

속으로는 저희를 밤새 걱정하시고 감싸주시는 아주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처음 강한 인상과 달리 시간이 갈수록 강사님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수료 이주뒤 저희는 시험을 봅니다.

수료를 하였지만 강사님은 자기희생을 하시며 저희를 또 챙겨주십니다.

수료하였는데도 강사님은 저희의 시험을 위해서 나오셔서 열정으로 저희를 책임지신다고 하셧고 정말 이건 사랑이 많고 저희를 걱정하시고 가장 헌신하시는 쉽게 표현하자면 저희 는 일제감점기에 갇혀있는 조선인이고 저희를 위해 싸우신 독립운동가 유관순 누나같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사님의 마음은 그 오래전 예수가 저희를 굽어 살피듯 살펴주시는 그런 마음을 가지신 또한 태평양 같은 마음을 갖고 계시는 그런 강사님 이였습니다.

다만 강사님이 저희＇ 에게 디자인금지를 명하셨지만 저희는 선생님에게 더욱 많이 배워서 디자인이 조금이나마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모습 또한 저희를 사랑 하시는 게 보입니다. 강사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너희는 나의 가장 마음속의 일번이라고 이 말을 듣고 저희 수강생 대부분은 울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걸 배워서 내가 무었을 할수 있을까? 했지만 선생님의 꾸준한 브리핑과 저희를 걱정하시는 마음에 “아! 잘 이겨낼 수 있겠구나 나도 가능하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강사님의 미모 덕분에 수업시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의 인연이 그저 학원 강사님과 학생이 아닌 평생 함께 공생하고 상생하면서 어머니같이 아들같이 연락하고 지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사님이 평생 저희 강사님으로 남계하고 싶지만 저와 같이 생각한 아이들 포기한 아이들을 위해서 강사님이 더욱 많이 만나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헬렌 켈러가 설리번 선생님을 만난 것처럼 저희를 사랑과 관심 그리고 우리에게 혼자서 할수 있따는 자신감과 믿음 신뢰 모든 것을 저희에게 투자하셧 습니다.

그리고 세종대왕이 평민들과 천민들에게 훈민정음과 농사직설 등을 알려주신것처럼 저희의 무지한 지식을 늘려주신 은혜가 있습니다.

이로써 저는 수료를 하였고 강사님은 언제나 우리를 보고 계실 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