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 재현쌤이랑 프리미어 프로 툴 배웠어요 한 2주였나? 툴이랑 기본적인 컷 편집, 웨딩 편집이랑 컬러코렉팅, 그레이딩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이후에는 준하쌤이랑 코딩 배웠어요 코딩이 뭔지 처음 접하게 돼서 너무 힘들었는데요ㅜㅜ 잘 못따라가서 html css까지는까지는 매일 밤 복습도 하고 열심히 따라가다가 자바스크립트에서는 너무 힘들어서 선생님께 처음부터 다시 알려주실 수 있냐고 부탁 드렸느데 처음부터 다 가르쳐주셨어요!! 선생님은 넘 좋으신 분이지만,, 그런데도 잘 못 따라가서 머리를 벅벅 긁으면서 했는데 코딩적 사고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른 분들은 따라가시는 분들도 계셔서 부럽기도 했는데 코딩을 접했다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하면숴,, 

민근쌤 수업이 시작했습니다. 애펙부터 시작했는데 워우 이것도 너무 어려운 거예요 미적 감각도 없고 그런데 캐릭터 애니메이션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움직임을 경험하면서 포폴 작품 하나를 완성하게 되어서 앞으로 영상 작업을 하면서 쓸 기술들을 익힌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갈길은 멀겠지만.. 서울 쪽 모션그래픽 전문 회사로의 취업은 아직 생각이 없어서 프리미어프로 사용한 일 하면서도 애펙이 필요한 타이틀이나 로고 등 작업은 계속 연습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한번 가르쳐 주는 게 아니고 하루에도 똑같은 걸 세번씩 반복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도 다시 또 알려주시기 때문에 그냥 머리에 박히게 되어있습니다. 굿..

취업 실장님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 봐주시고 수료 후에도 계속 봐주십니다! 앞으로 취업할 때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아 조아요 :)